나눔의 장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바른 몸에 바른 마음이 담기는 것입니다.

- 도운선사 -

국선도 사랑합니다. 2002.12.09

본문

작성자 : 정재석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수련중인 정재석이라고 합니다.
국선도를 접하게 된지 벌써 일년 반이란 세월이 지나가군요.
제가 국선도를 접하게된 계기는 뚜렷한 병원인이 없는 난치병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약도 많이 줄이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아주 좋아 졌답니다. 솔직히 요즘은 세상이 아주 밝아 보여요..^ ^
저는 여기 자주 들려 이상태님과 같은 분이 올려주시는 좋은 글도 읽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여러 수련인들 글을 읽어봅니다.
하지만 몇몇 수련인 글을 읽어보면 마음이 앞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울때가 있더군요..
저는 비록 일년 반이란 짧은 기간동안 수련을 했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느낀건 가능한한 편하게 먹고 각 도장 사범님외 여기 선배님들의 수련시 유용한 정보들을 얻으면 밝은 빛을 얻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제가 너무 분에 넘치는 글을 올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럼 세상에 밝은 빛이 많은 날이 오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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